코리아닷컴

[00:00] ① "불황에 정치 불안까지" 폐업 내몰린 부산 자영업자

불경기에 먹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심한데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여파에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비슷한 상황이지만 부산 자영업자의 몰락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우려가 큰데요.
헬로TV부산 뉴스에선 지역 자영업자의 어려움 그리고 해결방안은 없을지 들여다보는 연속보도 준비했습니다.
오늘 첫 시간으로 폐업에 내몰리는 부산 자영업자, 지역에 미치는 영향 짚어봤습니다.

[03:36] ② "여기저기 임대·손님 뚝" 서면·자갈치도 침체의 늪

헬로tv부산 뉴스에서는 지역 자영업자의 어려움 그리고 해결 방안은 없을지 들여다보는 연속보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부산의 명소 상권마저 잠식한 침체의 현실을 살펴보겠습니다.

[7:19] ③ 무너진 부산대 상권 부활 첫 단추…"옛 활기 되찾자" 자율상권구역 지정에 거는 기대

헬로tv부산 뉴스에서는 지역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은 없을지 들여다보는 연속보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불패 상권'으로 불리는 대학가도 불황의 칼바람은 피하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침체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한 노력 역시 시작됐습니다.
이번 시간, 희망을 놓지 않은 부산대 상권으로 가보겠습니다.

[10:42] ④ '커피의 도시 부산'…이제는 '폐업의 도시'로 변하나

한 집 건너 한집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커피숍의 증가 추세는 가팔랐습니다.
빨리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도 한몫했는데요, 어려운 경기에 이제는 이마저도 옛말입니다.
이제는 한 집 건너 문을 닫는 판인데, 커피의 도시 부산도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14:44] ⑤ '펜션 ↑ 독서실·주점 ↓' 업종 따라 희비 부산…'통신판매업' 여전히 1위

장사하시는 분들 요즘 먹고 살기 어렵다고 하시는데요.
워낙 불황이 오래가다 보니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업종 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저출산 영향으로 아이들이 줄면서 독서실과 분식점, 피시방은 문을 많이 닫은 반면 온라인 쇼핑이 일반화되고 건강을 챙기는 문화가 정착하면서 관련 업종은 업장 수가 늘고 있습니다.

[17:53] ⑥ 영화 '친구' 곱창집마저…문현 곱창골목도 '휘청'

몰락해 가는 부산 자영업자들의 실태를 들여다보는 기획 보도, 오늘은 문현동 곱창골목으로 가봅니다.
영화 '친구'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곱창집도 장기 불황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는데요.
특히 45년간 눈앞을 막고 있는 문현고가도로는 개발은 물론 유동 인구마저 막고 있어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자영업 #자영업자 #부산대 #폐업 #장사

카카오톡 ID : 헬로tv뉴스
이메일 : hellojebo@lgh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