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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래쓰입니다.
지금 이 영상을 올리면서도 너무 이른시점에 다시 인사를 드리는게 아닌지, 많이 두렵고 고민이 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일상에서 한발자국 떨어져 제 모든 모습을 되돌아보니 정말 부족한 면이 많더라구요.
이것저것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제가 감당할 만한 그릇이 안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영상을 만들면서 늘 솔직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마주하고 싶었던,
제가 보고 느낀 좋은 감정들을 공유하는 과정에 행복했던 본래의 목표를 늘 염두에 두겠습니다. 제 경솔했던 행동과 언행으로 인해 실망시켜드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