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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브리온은 이번 패배로 결국 3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5월만 해도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창단 최초 5연승이라는 인상적인 흐름을 만들어냈지만, 지금의 분위기는 그때와는 완전히 대조적인데요. 상승세를 타던 팀이 순식간에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제는 단순한 한 경기 패배를 넘어 시즌 전체의 흐름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더 큰 문제는 남은 대진입니다. 젠지와 한화생명이라는 최상위권 팀들과 연달아 맞붙어야 하는 만큼, 여기서 반등하지 못한다면 5연패라는 치욕적인 기록은 물론, 로드투 MSI 진출 가능성마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결국 한진 브리온에게 9주 차는 반드시 연패를 끊어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분수령이 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