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대성이는 중학교 2학년이 된 만큼 조금은 낯을 가리지만, 여전히 예의 바르고 의젓한 아이였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대성이가 초등학생 때보다도 더 성격이 더 밝아졌다고 하시는데요, 이만큼 대성이가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은 대성이에게 많은 응원과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시청자분들 덕분이라고,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8살 어린 나이에 불편한 몸을 가진 대성이의 사연이 미디어에 처음 소개된 후 어느덧 7년이 지났습니다. 아이가 지금까지 이렇게 잘 자라주고 있다는 소식에 흐뭇해지는 것은, 대성이와 대성이네 가족이 보여준 희망과 고운 심성이 우리 마음을 울렸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세상에서도 대성이가 씩씩하게 자라나길 모두들 응원해주세요~

#우와한비디오 #세상에이런일이 #정대성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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