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찾아온 구독자분과 하체 운동 진행했습니다!
솔직히.. 적당히 하시다가 쉬시고 선호랑 둘이 재밌게 운동하는 그림을 상상했었는데..
속았습니다. 선수였어요.

일반인이라고 하기엔 첫 스쿼트하는 모습에서 뭔가 싸함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 스쿼트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 기본에 충실한 모습에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헐리웃에서 잭 스나이더 감독님과 함께 크루로 일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에리카님. 마인드도 너무나 멋지신 구독자님과 함께해서 많은 걸 느끼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일도 운동도 늘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