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까지 올리고나니 스위스 여행이 이제야 정말 끝난 것 같아요.
겨울부터 시작된 스위스 시리즈가 끝난 것 같은 마음에.. 왠지 섭섭한 마음이에요.
겨울 스위스가 올해 초인데도 몇개월 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어서 그런가 아주 오래 전 같이 느껴져요.
그래서인지 여름에 다시 만난 스위스가 제게 꽤 의미가 컸던 것 같아요.
제가 언젠가 또 스위스에 가게 될까요? 저도 너무 궁금해요.
요즘들어 정말 한 치 앞을 모르는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을 자주해요.
근데 연습생 님들께서 함께해주신다면 한 치 앞을 모른대도 좀 덜 두려울 것 같아요!
함께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아웃트로 BGM
평범한 하루 - 박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