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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버린 애플 왜 제미나이를 택했나 -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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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10
#김덕진소장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세종사이버대 #제미나이 #애플 #오픈ai #박정호교수

[ai를 통해 요약한 내용입니다]
요약 정리
애플이 차세대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 모델을 통합하기로 하면서 양사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애플은 AI 핵심 인력 유출과 자체 모델의 한계로 인해 과도기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며, 약 1~1.5년 뒤에는 다시 자체 모델로 전환할 계획이다.
구글 모델이 들어가지만 서버는 애플 클라우드에서 구동되며, 애플은 보안·개인정보 원칙을 그대로 유지한다.
애플·구글은 이미 검색·수익배분 등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였고, 이번 조치는 엔진을 빌려 쓰는 확장된 파트너십으로 해석된다. 반면 오픈AI는 아이폰 시스템에 완전 통합되지 못하고 선택형 기능처럼 남으며 상대적으로 입지가 약해진 상황이다. AI 경쟁은 이제 모델 성능보다 기기·서비스·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이며, 애플·구글·오픈AI의 경쟁축도 디바이스·생태계 싸움으로 확대되고 있다.

타임코드 (5개)
00:00~03:00 애플 차세대 시리, 구글 제미나이 도입 및 계약 구조
03:00~06:00 새로운 시리 처리 방식 ? 언어모델·검색·기능 통합 구조 설명
06:00~09:30 애플·구글 협업의 역사와 상호 의존 관계
09:30~12:30 오픈AI와의 초기 협업 한계, 구글로 방향 전환된 배경
12:30~19:20 디바이스·생태계 경쟁 전망: AI 엔진 →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이동

핵심 요약
애플이 차세대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를 통합해 1~1.5년 과도기 활용 예정.
구조는 애플 보안 유지 + 구글 엔진 차용 형태로 사실상 ‘시리 재설계’.
핵심 인력 이탈·기술 공백으로 인해 자체 AI만으론 경쟁이 어려운 상태.
애플?구글 관계는 오래된 검색·수익 공유 협력 구조 기반으로 Win-Win.
AI 경쟁은 모델 성능보다 ‘사용자 경험·새 디바이스’ 중심으로 이동 중.

한줄 핵심
“애플은 AI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구글 엔진을 택했고, 스마트폰 전쟁은 이제 ‘AI 기능’이 아니라 ‘사용자 경험’ 싸움으로 넘어가고 있다.”

※진행: 박정호 명지대 교수

◈ 방송시간
- 유튜브: 매일 오전 10시 30분 ~ 11시 20분
- 라디오: MBC 표준FM 매일 저녁 08시 5분 ~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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