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지난 5일 타고 있던 SM5 승용차가 뒤따라오던 8.5t 대형 트럭에 받히는 사고를 당했는데요. 당시 차량 운전자는 대리운전 기사였으며 유 전 본부장은 조수석에 탑승해 있었고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유 전 본부장은 6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사고를 계기로 더 강하고 단단해져서 돌아오겠다. 더 신경 쓰고 조심하겠다”라고 정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유 전 본부장의 사고를 보며 영화 "아수라"가 떠오른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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