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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LCK 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3라운드에서 디플러스기아가 T1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홍콩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슈퍼위크에서 0대 3으로 완패한 전적 탓에 전문가 모두가 티원의 승리를 예상했고, 실제로 1·2세트를 티원이 압도적으로 가져가며 스윕이 유력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3세트부터 디플러스기아가 끈질긴 저력을 발휘하며 반격에 성공했고, 특히 3세트 패배 직후 커리어 선수가 피드백룸에서 오열한 장면은 오히려 팀의 결속력을 높이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김대호 감독의 "너의 진짜 자아대로, 본 실력대로 하면 된다"는 격려 속에 팀 전체가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렸고, 루시드의 강타 싸움 승리, 시우의 솔로킬 등 개인 퍼포먼스와 팀 단위 운영이 맞물리며 연속 3세트를 뒤집었습니다.
반면 티원은 그룹배틀 전승의 우승 후보였으나 BNK전 패배에 이어 역스윕까지 허용하며 홍콩행과 퍼스트 스탠드 진출 모두 좌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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