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리스 노트북으로 어디까지 게임이 가능할까요? 최신 M4 맥북에어를 통해 메탈 엔진 기반의 최적화된 게임 실행부터 크로스오버를 활용한 윈도우 게임 구동까지 실제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롤은 이제 메탈 지원으로 훨씬 부드럽게 실행되며, 팰월드는 MetalFX 활성화 시 프레임이 눈에 띄게 개선됩니다. 심지어 사이버펑크2077과 레드데드리뎀션2도 실행이 가능했지만, 호환성의 한계도 드러났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도 있지만, 팬리스 맥북에어에서 이 정도 퍼포먼스가 가능하다는 것은 분명 주목할 만한 변화입니다. 맥의 게이밍 가능성, 어디까지 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