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가 본 푸바오 상태 #shorts / YTN
◆ 앵커 : 아무래도 푸바오 입장에서도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기는 한데 저렇게 두리번거리면서 낯설어하는 것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까요?
◇ 최태규 : 그것은 종마다, 개체마다 굉장히 다른데요. 푸바오 같은 경우는 에버랜드에서 태어나서 한 번도 그 자리를 떠난 적이 없었고 경험이 무척 제한적이고 또 안정적이기도 해서 그것이 푸바오의 세상의 전부였던 상황에서 갑자기 옮겨진 거죠. 그럴 때는 아주 오랫동안, 몇 달 동안 안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빨리 적응을 한다면 한두 달 내로 안정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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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주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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