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랭킹
조회수
좋아요
채널
[폴리뉴스 1월 좌담회①] “오만과 편견의 윤’s Way, 계몽군주를 연상케 한다”
  • 조회수 12
  • 2023-01-26
홍형식 “대통령실 주도의 당청 관계, 총선까지 이어질 실질적 국정평가 지표로서 2년차 대통령 지지율 외면할 수 없을 것”
황장수 “지지율의 추가 상승 보다는 강경보수 중심의 35% 이상을 유지하는 전략, 민주노총 강경 대처 등으로 끌고가고 있다”
차재원 “국정 장악 자신감 내비치는 윤 대통령의 마이 웨이, 국민 눈높이 맞지 않는 오만과 편견의 틀 벗어나지 못하면 위험할 수 있다”
김능구 “무소불위 권력의 진수를 보여준 윤 대통령의 8개월, 왜 제왕적 대통령제를 넘어서야 하는지 알려준 시간”

2023년 새 해가 밝았다. 경제 위기에 대한 우려 만큼이나 정치권도 일촉즉발 강경대치와 그에 따른 위험을 피할 수 없을 듯하다. 내년 총선을 위한 민심 끌어안기가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동력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하지만, 진영의 틀에 갖힌 정부여당과 야당의 정치행보는 갈등을 키워가는 형국이다.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1월 25일 “2년차 윤석열 정권의 정국 구상, 통합과 상생은 없다”란 주제로 새해 첫 정국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댓글 0
0 / 300
  • 등록순
08506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98 롯데IT캐슬 2동 6층 610호
대표이사 : 김정주,김은경 l 사업자등록번호 : 214-86-80927
Copyrightⓒ ㈜코리아닷컴커뮤니케이션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