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이 10일(현지 시간) 전면 휴전에 합의했지만, 접경 지역에선 여전히 총성이 오가는 등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국은 휴전에 합의하기 전까지 전투기와 드론 등을 동원해 공중전을 이어왔는데요. 이제는 양국 간 분쟁의 양상이 국경 지역을 사이에 두고 자주포를 투입하는 지상전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강주희
기사콘텐츠: 박은지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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