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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랑받고 싶다고 기도했어요” 돈이 없어 고아원에 보내졌던 며느리. 한국에서 처음 엄마의 사랑을 느껴보는 아내의 눈물│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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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6
경상남도 김해,
아침부터 열심히 꽃단장 중인 오늘의 주인공!
캄보디아에서 온 4년 차 며느리 박별이(32세)씨!
누굴 만나러 가길래 이렇게 예쁘게 꾸밀까요?

남편 박기영(43세)씨와 함께
양 손 가~득 무겁게 도착한 곳은 경상남도 의령의 한 작은 시골마을!
바로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 이을순(78세) 여사가 계신 시댁입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방문하는 시댁은 별이 씨가 가장 좋으하는 장소라고도 하는데요~
공주님 같던 모습은 어디가고, 시골마을 며느리로 100% 환골탈태한 별이 씨!
몸빼 바지를 입은 며느리의 모습도 마냥 예쁜 이 여사의 얼굴은 싱글벙글 합니다.

반찬 하나를 하더라도 이 여사의 건강을 생각하는 별이 씨!
간도 척척, 시어머니에게 검사도 받는데요~
요리면 요리, 집안일이면 집안 일, 뭐하나 못하는게 없는 다재다능한 며느리입니다.

사실 소문난 워커홀릭 별이 씨는 시어머니의 일을 다 도운 후면 집을 나서서 손이 부족한 마을 어르신들의 일을 자처해서 돕는다는데요.
예쁜 얼굴 만큼이나 고운 마음씨에 온 동네 어르신들의 인기만점! 막내딸이래요~

바라만 봐도 꿀이 뚝뚝, 웃음이 와르르 쏟아지는 사랑스러운 고부!
서로가 있어 든든하고 행복하다고 하는데요
이 며느리와 시어머니는 어떤 문제가 있는걸까요?
#고부사이 #가족 #보육센터 #감동 #눈물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고마운 시어머니 안쓰러운 며느리
방송일자: 2018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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