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은 보리밥 ＞

지금 파면돼 자택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최근 경기도 성남 판교의 한 보리밥 정식집에서 모습이 보여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보도인데요. 경기도 성남의 한 보리밥 정식집에서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인력들과 점심식사하는 사진이 공개가 됐습니다.

식당 측에서는 사전에 연락이 없었다고 얘기를 하고요. 이 보도에 따르면 식당 관계자는 "혹시 술을 드시냐, 물었는데 '낮에는 술을 먹지 않는다'고 답변했다"하고 전했습니다.

이런 근황이 공개되면서 3년 전이죠. 윤 전 대통령이 당시 힌남노 태풍 피해지역을 방문했던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2년 9우러 7일 : 보리밥집이구나. 아이고, 어르신… {우리 좀 살려주이소.} 네네. {지금, 아무것도 없이… 다 떠내려보내고. 다 떠내려보내고 이러고 있습니다.}]

참고로 당시에 바로 이 날 군인들, 대민 지원 투입 현황에 대해서 보고한 사람이 바로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4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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