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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간지 무려 71일 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된 ‘용인 푸씨’, 푸바오!

지난 4월에 한국 팬들의 눈물 속에
중국에 보내졌던 만큼, 푸바오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 반응이 뜨거운데요.

그런데 최근 중국으로 간 푸바오에 대한 논란도 많았죠?
유출된 푸바오 사진과 영상에서 털 빠짐 증상, 목줄로 추정되는 자국,
그리고 누군가 푸바오를 만지는 것 같은 모습이 발견됐다는 겁니다.

푸바오를 보호하고 있는 센터에선
“학대는 사실무근”이라면서 잘 지내고 있는 푸바오 영상을 몇 차례 공개하기도 했죠.

과연 오늘 공개된 푸바오의 진짜 모습은 어땠을까요?
크랩이 직접 현장에 가 있는 KBS 중국 특파원에게
궁금한 거 다~ 물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