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SK텔레콤(SKT)이 해커의 악성코드 공격을 받아
가입자 2,500만 명의 유심(USIM) 정보 일부가 유출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국내 통신사 역사상 ‘유례없는 대형 정보 유출 사고’라는 말에,
전체 가입자의 유심을 교체하려면 최소 6개월이 걸릴 거란 전망까지.

불안감이 커지는 지금, 당장 해야 할 대응책을 스브스뉴스가 빠르게 정리했습니다.

00:00~00:36 유심 교체하기 전까지 어떻게 하고 있어야됨?
00:36~01:27 1. 유심 복제 여부 확인하기
01:27~02:19 2. '유심보호서비스' 외 다른 정보보호 조치는 신중히
02:19~03:08 3. 최소한의 예방조치 마련
03:08~03:58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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