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과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9년6개월
중형을 선고받았던
이화영 전 부지사!

얼마 전 2심 결심공판에서는
4만 9100원짜리
연어 전문점 결제 내역과
그리고 2명의 증인을
‘회심의 카드’로 꺼내 들었는데요.

이 두 가지가
이재명 대표까지 이어지는
‘대북송금 유죄’를 뒤집을
진짜 회심의 카드가 맞을까요?

그런데 검찰은 왜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일까요?

이화영 측의 이상한
4만 9100원 연어 구입 계산법과
두 증인에 대한 검찰의 반박 등

이화영 2심 재판 상황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함께 공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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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동정민 기자·김정연 작가
연출: 황진선PD
편집: 허수연?박현아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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